서유리 시구 "패대기쳐도 예뻐" 누리꾼 관심

스포츠입력 :2013/08/29 19:31

온라인이슈팀 기자

성우 겸 배우 서유리의 시구가 화제다. 비록 '패대기' 쳤지만 여전히 아름답다는 평이다.

서유리는 2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홈팀인 NC다이노스의 핑크색 유니폼에 스키니 바지를 입고 시구에 나선 서유리는 그러나 긴장한 모습을 보인 끝에 공을 자신의 바로 앞에 패대기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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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에 발을 동동 구르던 서유리는 곧 관중석을 향해 인사한 뒤 공을 받아들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서유리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패대기친 다음에 깡총깡총 뛰는게 귀엽네, 시구하는데 자태가 섹시하다, 서유리 씨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