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출근길이 화제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뮤직뱅크 출근하는 선미,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외출 중인 선미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의 선미는 배가 살짝 보이는 짧은 파란색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다.
선미는 사진 보정도 없이 굴욕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 솔로무대 컴백을 앞두고 일부러 체중을 늘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선미는 지난달 26일 발표한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로 무대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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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평범한 옷 입어도 스타일 사네, 이기적인 몸매 봐라, 무보정 사진인데도 각선미가 대단 등 반응을 보였다.
선미는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으로 지난 2010년 그룹 탈퇴 후 3년 7개월 만에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내놓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