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시력'이 화제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력 1위 동물이 '매'라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
매가 동물 중 시력이 가장 좋은 이유는 물체의 상이 맺히는 황반이라는 부분에 시세포가 집중적으로 분포하기 때문이다.
'매'는 사람보다 4배에서 8배 정도의 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보다 5배 더 많은 시세포가 존재하는 황반을 두 개나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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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를 제외한 포유류 대부분은 색상을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누리꾼들은 사람 눈보다 4~8배나 좋다니, 매의 눈 5분의 1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네, 괜히 매의 눈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