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최진실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환희군은 지난 4월 명문으로 소문난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시험에 합격해 다음달 첫 등교를 앞두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 씨는 지난 23일 조성민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광주의 추모공원에 환희 군과 함께 방문했고 감격적인 합격 소식을 고인에게 전했다.
추모공원 관계자는 “정옥순 여사가 두 손주를 잘 키워서 환희 준희 모두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다니게 되어서 지인들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선풍기 아줌마 생활고 고백...누리꾼 '안타깝다'2013.08.27
- 저스틴 비버, 바바라 팔빈과 무슨사이? 누리꾼 궁금2013.08.27
- 김리하 무보정 비키니 컷…“강예빈 비켜”2013.08.27
- 빨간 요정 번개 포착...'우주의 신비인가?'2013.08.27
앞서 외할머니 정옥순씨는 지난 4월 최진실 3주기 때 환희가 공부를 잘한다. 훌륭하게 좋은 일도 하고 힘든 사람들도 도와주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공부를 시켰는데 제주 국제중에 합격됐다고 제주 국제중학교 합격 사실을 전했다.
환희 군의 제주 국제중학교 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희군 제주 국제중 입학 축하해요”, 환희군이 공부를 잘 한다니 대견하다“, ”환희군이 벌써 중학생이구나...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