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보안 학술행사인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가 오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정보보호협의회와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금융보안포럼이 후원하는 제 7회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금융전산 보안 강화 종합대책의 실현을 위한 정책, 기술, 우수사례 등 4개 세션이 마련됐다.
관련기사
- 악성코드 삽입된 금융앱 주의보2013.08.27
- 금융감독원 사칭 신종 피싱사이트 발견2013.08.27
- '국내 1호 해커', KB금융 IT 최고책임자로2013.08.27
- 금융 보안 컨트롤타워 강화, 과제는...2013.08.27
이날 국제해킹대회인 데프콘CTF에서 3위에 입상한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금감원의 금융전산 보안 정책 추진 방향 등 14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제품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www.fsa.or.kr)를 통해 사전접수로만 받으며, 선착순 5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