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가 신작 전략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신의 한 수' 티저 포스터를 23일 공개 했다.
신비영웅전을 시작으로 선계, 유천기, 천행검 이후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신의 한 수는 타격감을 강조한 횡스크롤 전략액션RPG 웹게임이다.
신의 한 수는 중국 내 4천만명이 이용 중인 게임으로 최근 타이완과 중국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 유명웹진 265G의 웹게임 용호상 '유저들이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대상'과 중국 최대포탈사이트 바이두에서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웹게임에 선정됐다.
광전사, 암살자, 주술사 3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며 직업별 특색 있고 화려한 스킬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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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는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근거리 공격과 방어에 특화되어 있다. 화포를 사용하는 암살자는 원거리 공격과 속공에 능하다. 주술사는 강력한 마법공격과 함께 아군의 체력을 회복 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 전지혁 부사장은 “신의 한 수는 한 단계 발전된 현지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보여 웹게임 명가 4399GAMES의 자부심을 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