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지석규)는 웹게임 '진격삼국'의 두 번째 서버 '수춘'을 추가로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공개베타테스트(OBT) 실시 만 하루 만에 추가로 진행되는 서버 오픈이다. 이번 서버 오픈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진격삼국은 공개 베타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동접자(동시접속자)가 몰리면서 흥행의 신호탄을 올렸다. 하이원ENT 측은 이용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루 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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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일상, 군단, 호송, 수호던전, 병사대전, 일일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진격삼국은 육성과 전략, 액션요소를 모둔 갖춘 완성형 웹게임이다.
캐릭터 육성이 강조된 기존 웹 게임의 장점에 부대 상성을 통한 전략플레이와 스피디한 전투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