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무술 모였다, '프렌즈파이터즈' 출시

태권도에서 유도, 쿵푸까지…. 최강 무술 파이터를 키우는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23일 최강 무술 파이터를 키우는 소셜네트워크역할수행게임(SNRPG) '프렌즈파이터즈(소프톤엔터테인먼트 개발)'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렌즈파이터즈는 텍스트 기반 게임으로 태권도, 유도, 쿵푸, 복싱, 무에타이 등 각 나라 대표 무술을 바탕으로 결투, 사업 경영을 해 전세계 도장과 고수들을 격파하고 최고 무술 고수로 키우는 것이 목표다.

모바일로 최적화된 게임 형식과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한 유저간 PvP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집어 넣었다.

이 게임은 티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선보였다. 픽토소프트 측은 서버 오픈을 토해 안드로이드 버전 이용자들이 타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게 했다.

고레벨의 이용자가 저레벨 이용자를 멘토-멘티의 관계로 받아 친구가 되면 금괴를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