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열애 공개 "딸이 아빠라 불러"

사회입력 :2013/08/23 17:31

온라인이슈팀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5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23일 오후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허수경이 5살 연하남과 2년째 연애중”이라고 전해싸.

스타일러 주부생활에 따르면 허수경의 남자친구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다. 허수경의 딸이 아빠라고 부를 정도다.

허수경은 “남자친구라기보다 지금은 이 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이라며 “어떤 사람, 어떻게 살고 싶다, 어떻게 할까, 그런 의지가 하나도 생기기 보다 있는 그대로 편안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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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록 결혼은 안 했지만 제겐 남편의 빈자리, 딸에게는 아빠의 빈자리를 동시에 채워주는 보너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듣기에도 좋은데 보기엔 얼마나 좋을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