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i1(호나미)'의 첫 공식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소니모바일은 22일 공식트위터(@sonyxperia)를 통해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3에서 발표할 호나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이날 중국 언론을 통해서도 제품 측면 사진이 실린 소니의 베를린 신제품 발표 행사 초대장이 함께 유출됐다.
공개된 사진은 제품 측면에 위치한 메탈 소재의 둥근 전원버튼이 특징이다.또 전작인 엑스페리아Z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메탈 소재를 적용하고 보라색 계열의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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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예상 사양을 종합하면 호나미는 퀄컴 2.2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5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 2GB 램(RAM), 2천만화소 후면카메라,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3천mA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내달 4일 IFA에 맞춰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엑스페리아i1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