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콘텐츠와 자유도 등을 담은 GTA 시리즈의 최신작 GTA5(Grand Theft Auto V)가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PSN(PlayStation Network)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23일 게임스파크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락스타게임즈가 개발한 GTA5를 미국 PSN에서 미리 구매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예약 판매가는 59.99달러다. 플랫폼은 PS3와 X박스360이다. PSN의 프리오더스(Pre-Orders) 섹션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PC 버전 출시는 미정이다.
관련기사
- 미리보는 ‘GTA5’…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게임2013.08.23
- 한글화 때문에 더 기대되는 게임2013.08.23
- ‘GTA 온라인’ 영상 공개…10월1일 오픈2013.08.23
- GTA5, '멀티플레이 영상' 먼저 본다2013.08.23
특히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PSN에 판매 중인 락스타게임즈의 게임을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GTA5는 다음 달 17일 정식 출시된다. 일반 판매가는 6만5천 원이다. 한글 버전으로도 출시되는 이 게임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국내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