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마치 딱풀 같아"

일반입력 :2013/08/22 17:19

온라인이슈팀 기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전기밥솥의 뚜껑이 열려있고, 밥이 가득차 용기를 뚫고 솟아오른 모습이 담겨있다. 밥솥 뚜껑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인 밥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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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물의 양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벌어진 참상으로 보인다. 게시자는 여기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을 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밥이 된 게 신기할 정도, 밥솥 폭발 직전, 쌀을 얼마나 많이 넣은것일까, 꼭 딱풀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