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세계 최초 웹기반 IPTV 서비스인 ‘올레tv 스마트’ 기능을 알리기 위해 잠실 야구장에 체험존을 열고 24일부터 양일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7월 KT가 선보인 ‘올레tv 스마트’는 세계 최초로 제공되는 웹 기반의 IPTV 서비스다. 차세대 웹 표준기술인 HTML5를 사용해 운영체제(OS)와 무관하게 인터넷상의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결합하는 점이 특징이다.
KT는 올레tv 스마트를 통해 경기분석, 타구장 소식, 놓친 장면 다시 보기 등 야구 중계에 최적화된 ‘올레tv 스마트 야구중계’와 별도의 게임기 없이도 고화질 고용량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IPTV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위즈(Wiz)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윤전 KT All-IP 추진담당 상무는 “세계 최초의 웹기반 IPTV 올레tv 스마트를 이용자들이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자신 있게 체험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향후 유동인구가 많거나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레tv 스마트 체험존을 늘려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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