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영화 '잡스'를 통해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CEO)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화제다.
20일 누리꾼들은 최근 영화 '잡스' 배급사인 NEW가 해당 영화 정식 포스터와 스틸컷을 공개하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애쉬튼 커쳐는 실제 인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잡스의 모습을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잡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무테 안경을 쓰고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을 연기한 애쉬튼 커쳐의 모습에 본 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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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잡스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누리꾼들은 9일 뒤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나오는데 애쉬튼 커쳐가 잡스처럼 수염을!, 애쉬튼 커쳐에 못당하겠다, 영화 잡스 봐야지, 애쉬튼 커쳐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