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오레곤사이언티픽의 아동용 태블릿PC 'MEEP!'(이하 미프)가 국내에 오는 22일 출시된다.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이 기기는 지포스(Z-Force) 기술이 탑재 된 7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 와이파이 기능을 갖췄으며 아동용 콘텐츠를 받을 수 있는 미프 스토어 운영과 보호자 설정기능으로 부모가 쉽게 자녀의 미프 사용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또한 4기가바이트(GB) 솔리드 스테이트(solid state) 내장형 메모리와 SD 미디어 카드 확장 슬롯을 장착했다. 여기에 USB 연결, 헤드폰을 위한 오디오 잭과 스크린의 이미지가 언제나 바르게 재현되도록 해주는 G-센서가 포함돼 있다.
한국형 미프는 전체 한글화로 드럼, 피아노, 조이스틱 등 아이들이 갖고 놀 수 있는 다양한 주변기기 뿐 아니라 EA의 모바일게임 2종(테트리스, 모노폴리)을 본체에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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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3만8천원이며,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