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 칼로리 햄버거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주 이넘클로에 사는 한 남성이 '9천 칼로리 햄버거'를 주문하는 과정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이 햄버거에는 패티 20장, 닭고기, 계란, 소시지 등 38종류의 토핑이 들어가 '10인분 햄버거', '몬스터 버거'라고도 불린다.
완성된 햄버거는 높이 30cm에 열량은 9천 칼로리에 달한다. 가격은 38달러(한화 약 4만 원)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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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오랜 시간 끝에 햄버거를 받았다고 밝히며 영수증을 함께 게재했다.
9천 칼로리 햄버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천 칼로리 햄버거 먹으면 사흘은 굶어도 돼겠다, 심장마비 버거 생각난다, 열명이 나눠 먹어도 다 못먹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