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몸무게 망언 "많이 찌워서 47kg"

연예입력 :2013/08/20 09:38

온라인이슈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섹시한 이미지를 위해 몸무게를 47kg까지 늘렸다는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솔로로 가요계에 복귀한 선미는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고 평균적으로 41kg을 왔다 갔다 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망언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 심심하면 먹고 또 먹고 정말 많이 먹었다며 다리에 시선이 많이 가는 춤이 많아서 각선미에도 신경을 썼고 운동도 병행했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이번 퍼포먼스 콘셉트가 소녀에서 섹시함을 알아가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그리는 것이라며 섹시함을 표현하기 위해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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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먹어도 안 찐다니 정말 부러운 체질, 지금이 보기 좋네 40kg 초반이었다니 심했다, 찌워서 47kg이라니 망언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일 타이틀 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