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국내 디지털 카메라 시장 강화를 위해 이다 토시히사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후지필름 일본 본사에 지난 1991년 입사 후 23년간 몸 담아왔다. 입사 초기부터 주력 제품의 해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후지필름 내에서 글로벌 시장 동향 및 각 나라별 카메라 유저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로 손꼽힌다.
이다 토시히사 대표는 올해 6월부터 후지필름 일본 본사의 전자영상사업부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국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후지필름 한국법인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신임 대표로 부임하게 됐다.
관련기사
- 후지필름, 로버트 카파 100주년 사진전 후원2013.08.14
- 후지필름, 미러리스카메라 'X-M1' 출시2013.08.14
- 후지필름, X-Pro1·X-E1 펌웨어 업데이트2013.08.14
- 후지필름, 미러리스카메라 'X-M1' 공개201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