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력수급 '준비'단계가 발령됐다.
13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넘기며 전력사용량이 7천300만kW를 넘기며 오전 11시 25분 현재 예비전력은 437만kW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전력 사용량 피크시간은 오후 2시~3시 사이로 최대 전력사용량은 7천597만kW로 예상됐다. 예비전력은 전일보다 낮은 156만kW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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