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동생들 나이 헷갈려”

일반입력 :2013/08/12 16:02    수정: 2013/08/12 16:21

송주영 기자

13남매 중 둘째딸인 배우 남보라가 “동생들의 나이가 헷갈린다”고 고백했다.

남보라는 1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출연해 대가족과 함께 사는 고충 등을 설명했다.

남보라는 방송을 통해 “동생들 나이가 헷갈린다”면서도 “막내 나이는 5살”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남보라는 형제가 많아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집이 좁게 느껴진다”며 “예전에는 동생들이 작아 괜찮았는데 크니까 방에 있는 게 답답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남보라는 “동생들 이름은 다 외운다”며 “빨리 이름을 대는 것은 못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