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선착순 10만명 ‘G2’ 전용 케이스 증정

일반입력 :2013/08/11 09:00

정윤희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LG전자 스마트폰 ‘G2’ 구매자에게 정품 프리미엄 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폰 신제품 LG전자 ‘G2’는 무손실 음원을 구현하는 ‘하이파이 사운드’, 멀티태스킹을 지원하는 ‘테스크 슬라이더’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0 2.26GHz AP 칩셋을 탑재한 100% LTE 전용 스마트폰이다. LG유플러스 LTE-A 새 기능인 유와(Uwa), 유플러스쉐어 등의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0% LTE 전용 스마트폰 신규 출시를 기념해 LG유플러스는 G2를 구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개통인증을 받은 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색상의 ‘퀵윈도우’ 케이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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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G2와 갤럭시S4 LTE-A 등 연말까지 총 6종의 LTE-A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 신규 출시 스마트폰 대부분도 100% LTE를 지웒는 단말로 내논다는 계획이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장은 “LG G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100% LTE 전용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경품 제공은 물론 데이터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