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이현우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 측이 전면 부인했다. 친한 친구 사이라는 것이 이들의 공식 입장이다.
9일 주요 매체들은 아이유와 이현우의 심야 영화관 데이트 소식을 앞 다퉈 보도하고, 두 연인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도 이 소식을 기사와 SNS를 통해 접하며 사실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하지만 아이유와 이현우의 열애 의혹은 소속사 측의 부인으로 일단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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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을 마친 아이유가 친구인 이현우와 함께 영화를 본 것이다”며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또 이현우 소속사 측도 “아이유와 이현우는 종종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기도 한다”면서 “평소처럼 만난 것이다”고 둘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친구 사이니까 영화도 보러갈 수 있는 거지”, “본인들이 아니라면 그냥 아니구나 하고 넘어가자”, “해명을 하려면 제대로 하던지, 저번부터 너무 티나게 해명한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