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지능적인 추적자 이미지에 적합한 연예인으로 꼽혔다.
도서 '우익의 전쟁' 측은 '지능적인 추리력으로 추적자 역할에 가장 적합한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성인남녀 2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승기가 139명(46.8%)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뒤를 이어 류수영(75명, 25.25%), 장혁(69명, 23.23%) 등이 많은 표를 받았다.
우익의 전쟁 측은 이승기씨는 연예계 데뷔 전 우수한 성적을 통해 수시 전형을 통해 동국대에 합격했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학교생활로 동국대학원 국제통상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며 이런 점이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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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도의 장편소설 '우익의 전쟁'은 강한 추리력과 빠른 스피드로 유괴된 어린 소녀를 찾아나서는 우익의 추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문조사만 하면 1위, 사람들 보는 눈은 다 똑같은듯, 지능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역할 잘 어울릴것 같다, 이승기 또 1위구나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