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을 원망하는 듯한 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 원망하는 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개는 비에 젖은 채 슬픈 눈망울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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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바로 바닥 앞쪽에는 개가 누웠던 자국을 보면 알 수 있다. 개는 자신이 자는 동안 비가 내렸지만 자신을 깨우지 않은 주인을 원망하는 눈빛으로 바라봤던 것.
'주인 원망하는 개'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 원망하는 개, 내가 웬만하면 사람 편 드는데 이건 주인이 잘못했네, 주인 원망하는 개, 주인 너무 하네요, 주인 원망하는 개, 제가 개였다면 주인 물었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