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여배우 '이치카와 마카코'와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진 배우 '카세 료'가 다른 여성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상대 여성은 한국 배우 '정은채'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 말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즐긴 뒤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했다. 이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등 연인과 다름없는 데이트를 즐겼다.
프라이데이는 기사와 함께 두 사람이 함께 드라이브를 하고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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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날 아침 함께 호텔방을 나온 두 사람이 그대로 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도 더했다.
정은채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사실 무근”이라며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