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하반기 신작 카드 배틀 게임 2종을 한국과 해외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셜 롤플레잉 카드 게임 ‘괴인럼블’과 퍼즐 카드 게임 ‘소울스톤즈’는 일반 카드 게임보다 색다른 소재와 기획을 도입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괴인럼블’은 이달 중 먼저 선보인다.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서비스한다.
주인공이 지역별 영웅을 물리치고 일본을 정복한다는 이색 소재를 게임화했다. 소셜, 뽑기, 카드 수집 등 다양한 메뉴와 긴자, 도쿄, 아사쿠사 등의 유명 지역을 배경으로 한 사실성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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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9월 출시하는‘소울스톤즈(SOUL STONES)’는 카드 조합과 육성 시스템에 블록 퍼즐을 결합했다. 뛰어난 일러스트와 방대한 카드 콘텐츠를 탑재했다. 한국과 전세계를 통합해 서비스할 게임빌 미주지사의 운영 노하우가 더해졌다.
게임빌은 하반기에 두 카드 게임 외에도 20여종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