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미녀와 야수(BEAUTY & THE BEAST)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매달 회원 중 최고 인기 남녀를 선발하여 보상을 지급하는 미녀와 야수 앱은 클럽 오디션 회원들에게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게임 외에도 모바일에서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재미를 돌려주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이 앱은 와이디온라인의 포털 사이트 ‘엔꾸꾸’ 아이디로 로그인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사진을 등록해 인기 남녀 선발 토너먼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투표에만 참여할 수도 있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회원들이 직접 클럽 오디션의 대표 훈남, 훈녀를 선발하면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면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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