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휴대폰 수거 법 "빠져나갈 틈이 없네"

사회입력 :2013/07/29 11:49

온라인이슈팀 기자

치밀한 휴대폰 수거 법이 누리꾼을 폭소케 했다.

‘치밀한 휴대폰 수거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교실 앞에 비닐로 만든 휴대폰 주머니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비닐주머니에는 번호가 적혀있어 누가 휴대폰을 안내놓았는지를 알 수 있다.

휴대폰을 이처럼 수거한 이유는 학생들이 수업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무조건 제출해야겠네”, “빠져나갈 틈이 없네”, “선생님이 이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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