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페르시아만에서 괴생명체의 사체가 발견돼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이란 해군이 지난 11일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한 괴생명체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에서 보이는 거대한 주검은 이란 남서주 부시르주에 인접한 페르시아만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지 사이트인 부시르나를 통해 확인됐다.
이에 미국의 고래 박사인 게리 그릭스 UC 산타크루즈의 해양과학연구소장은 “오랜 지식과 경험으로 볼 때 고래가 확실하다”면서 “사체 상태 때문에 무슨 고래인지는 확인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마음의 소리, 보석이 ‘하이타이’ 된 사연2013.07.26
- 조정치, 증권가 소문 해명…“정인 의심 거둘까”2013.07.26
- 한스밴드 '김한나' 이혼…“폭언과 폭행까지”2013.07.26
- 삼성중공업 악어, “외자재 시켰는데 악어가?”201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