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에너지 관리 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는 ‘100W 착한 바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는 취지로 실시된다. 전기사용량을 100W씩 줄이자는 게 주요 골자다. 참여방법은 에너지 절약을 다짐하는 '착한 바람 서명'을 하거나 캠페인의 공감버튼을 누르면 된다.
SK컴즈는 선착순 1천명에게 멀티탭 및 LED 전구를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27일 사이좋은세상 공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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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가정, 사무실, 상점, 제조업 등 환경별 에너지 실천 강령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관리 공단에서 제공하는 '에너지 다이어트 마블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링크도 제공된다.
정태호 마케팅기획팀장은 “올 여름 가중되고 있는 국가 전력 수급난으로 에너지 절약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의식이 널리 확산돼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들이 실천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