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55분께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암모니아 누출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 당한 작업자 5명은 사내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암모니아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사업장은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불산 누출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불산 누출’ 책임자 4명 불구속 입건2013.07.25
- 고용부 “삼성전자 불산누출 책임”2013.07.25
-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또 불산 누출… 3명 부상2013.07.25
- 권오현 삼성電 “불산누출 국민께 사과”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