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23일 모바일 게임업체 팜플(대표 서현승)과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팜플과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와이디온라인은 '데빌메이커' '영웅의 품격' '모아모아용 등 기존 서비스 게임과 하반기 출시를 준비하는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고객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고객지원 서비스 계약을 통해 팜플은 우수한 개발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있는 게임을 개발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7/23/uCfLwGkFKUOL0TYaFjBe.jpg)
와이디온라인은 다수의 모바일 게임 운영 노하우로 안정적인 서비스와 함께 최대한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팜플은 최근 자사 카드 RPG 데빌메이커의 일본과 중국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 계약 체결에 이어, 전 세계 시장에도 출시하며 글로벌 서비스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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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들코어 게임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게임인 '모아모아용 for 카카오(Kakao)'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와 운영으로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와이디온라인 김동우 센터장은 “G&C센터는 모바일 게임이 대중화되는 시점부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에 대해 성공적으로 고객지원 서비스를 진행해왔다”면서 “팜플이 모바일 게임 개발의 명가로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고의 고객지원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