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삼국지의 이면'을 소재로 제작한 신작 웹 역할수행게임(RPG) '용투'의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23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용투는 국내 게임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협전' '진미인' '몽환지성'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실시간 RPG 장르 웹게임이다.
2D 그래픽의 한계를 뛰어넘은 디테일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오브젝트의 변화, 기존 삼국지 소재들과는 상반되는 게임 스토리 등 여타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된 게임 요소들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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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CBT 기간인 만큼 육성이 수월하도록 1레벨부터 60레벨까지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영웅이여, 진격하라!'를 시작으로, 게임 내 GM과 소통하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영웅을 위한 CBT 맞춤 5종 이벤트' 등 총 7종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엔피게임즈 김용석 실장은 CBT에선 다양한 전장 시스템과 기존 웹게임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를 선보이고, 용투만의 차별화된 운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