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차량에 최적화 된 300만 단어 음성인식이 가능한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듀얼코어 CPU ▲300만 단어 대어휘를 인식하는 ‘파인(fine)SRTM 11.0를 탑재했고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기능 등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디지털은 파인SRTM 11.0이 300만 단어에 이르는 어휘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자동차 환경에서 사람의 목소리만 증폭해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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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블랙박스와 연동하면 운전 중 차선 이탈 시 경보음을 울려 주의를 주는 서비스다.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인 파인뷰 뿐만 아니라 AV 출력이 지원되는 블랙박스라면 모두 이용 가능하다.
파인디지털의 김병수 이사는 “파인드라이브 iQ 3D 5000v는 각종 소음이 발생하는 차량 환경 속에서 사람의 음성을 가장 정확하게 인식하는 파인디지털의 진보된 음성인식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이라며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주력해 보다 안전한 운전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