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U+쇼핑의 섬머세일 ▲워터파크 등 휴가철 이용이 많은 곳의 할인혜택을 확대하는 U+멤버십 ▲U+샵에서 LTE스마트폰과 인터넷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워터파크 이용권, 최신형 텐트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U+쇼핑은 오는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섬머세일을 진행한다. 또 친구를 U+쇼핑에 초대하면 쇼핑적립금으로 교환 가능한 쇼핑 별포인트를 더블로 지급한다. 초대한 친구가 초대 링크만 확인해도 별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초대한 친구가 가입 시 쇼핑 별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U+멤버십은 내달 31일까지 총 6주 동안 여름시즌 맞이 제휴사 확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멤버십 고객은 캐리비안 베이 현장이용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대명 워터파크,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등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이용권을 사면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식이다.
또 CGV영화관에서는 8월 매주 화요일마다 5천원에 총 4회까지 영화관람이 가능하다. 콜드스톤은 U+멤버십 포인트 차감 20% 할인, 카페드롭탑에서 음료 주문 시 아메리카노 한잔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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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U+샵에서 LTE스마트폰을 가입하면 워터파크 이용권, 외식상품권, 배터리팩 중 하나를 선택 제공한다. U+샵에서 인터넷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22만원의 백화점상품권과 아웃백, TGIF, 베니건스 등 7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을 받게 된다.
인터넷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100명은 최신형 버팔로 5~6인용 그늘막텐트를 선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