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내야수 이장희㉔ 선수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故 이장희 선수는 15일 오후 4시경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사거리 부근 한 건물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https://image.zdnet.co.kr/2013/07/16/4VGbjNzhkI7l5LfYTfAd.jpg)
고인은 경기고와 동국대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인지명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전체 62순위)로 LG에 지명된 뒤 2군 퓨처스리그에서 활동해왔다. 올 시즌 성적은 42경기 출장에 타율 2할2푼5리 7타점을 기록했다. 경찰은 고인이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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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꿈을 키울 나이에..., 정말 안타깝다,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등 애도를 표했다.
빈소는 서울 경찰병원 장례식장 9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후 1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