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 토드포오라클 12.0 출시

일반입력 :2013/07/15 19:17

델소프트웨어는 ‘토드포오라클 12.0’을 출시,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단순화하고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델의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관리 제품군의 근간인 토드는 엔드투엔드 정보 관리 솔루션으로 모든 개발자 및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가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DB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토드포오라클 12.0은 소셜 네트워크와 접목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집단지성을 이용할 수 있게 해 토드의 활용도를 높였다. 매년 3백만 명의 DBA와 개발자가 방문하는 토드 월드(www.Toad World.com)는 사용자 중심의 개편을 통해, 더 쉽게 자료를 검색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에서 직접 연결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토드월드를 통해 토드 사용자는 DB 성능 향상을 위한 최신 정보에 접근하고, 각종 이슈 및 에러 등 모든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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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포오라클 12.0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작업할 수 있도록 해 DBA와 개발자를 위한 BYOD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 중심의 빠른 자동 검색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증가시켰다

대런 바틱 델 소프트웨어 정보관리제품담당 상무는 “토드포오라클12.0출시를 통해 사용자가 최고 수준의 DB개발 및 관리가 가능해 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커뮤니티를 통해 토드와 관련된 많은 정보들에 연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개인과 팀 모두에게 업무 효율 향상 및 비용 절감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