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슬리퍼의 반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삼선슬리퍼의 반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슬리퍼는 덮개가 떨어져 신을 수 없는 상태.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삼선슬리퍼를 신고 시골에 놀러갔는데 무더위 탓에 본드가 녹아 내려 이런 모습이 됐다. 결국 맨발로 걸어왔다라고 밝혀 누리꾼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선슬리퍼의 반란이네 정말 삼선슬리퍼는 반란이 잦은 종류지요 요즘은 색도 다양하던데 신어봐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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