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스(대표 전인성)는 BC카드, 중국 대표 카드사인 UPI(UnionPay International)와 3사 공동 신사업 추진 양해각서를 중국 상하이에서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티스는 8억명의 고객, 2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UPI와 협력을 통해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전문서비스 ‘Korean Package(가칭)’를 출시하고 지속적으로 서비스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BC카드사는 지난 8년 동안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UPI 와 카드 비즈니스를 진행해왔다. UPI(은련카드) 기반 택스 리펀드 프로세스에서 한국금융서비스와의 연계 및 지원업무 담당 할 예정이다.
전인성 사장은 조인식 체결한 직후 “케이티스, UPI, BC카드 3사는 한중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UPI 은련카드 회원고객과 ‘kt tourist reward’ 멤버십의 상호연계, 글로벌시장 진출, Korean Package 서비스와 지역특화관광상품, 은련카드 기반의 택스 리펀드 서비스개발 및 운영등 4가지분야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올 하반기 각서비스를 출시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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