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스마트 러닝 서비스 ‘올레스쿨 프리미엄’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서비스로 새롭게 개편하고 무료 체험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월정액 5천원(부가세 별도)으로 교육 콘텐츠와 SNS 기반 학습 커뮤니티 및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러닝 서비스다. 초중고 학습 콘텐츠부터 인문, 어학, 취미 등 일반 성인 대상 자기계발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개편을 통해 가족 중 한 명만 가입해도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5개의 스마트기기(타사 가입자도 가능)에서 동시 접속해 이용 가능하게 됐다.
KT는 올레스쿨 프리미엄 가족형 서비스 출시에 맞춰 2일 동안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1일까지 올레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쿠폰을 신청한 뒤 앱에서 쿠폰을 등록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케익 교환권(20명), 바나나맛 우유 교환권(2,000명) 등을 제공한다. 또 무료 체험 후 ‘올레스쿨 프리미엄’에 유료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탭북, 아이패드 미니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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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올레닷컴, 고객센터(100번), 올레플라자,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올레스쿨은 안드로이드는 올레마켓, 구글 플레이에서 올레스쿨 및 올레스쿨 초등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이용가능하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는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최정윤 KT VG사업담당 상무는 “올레스쿨 프리미엄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스마트러닝 서비스로 재탄생해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좋아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학습 콘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