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는 ‘2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배’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KT는 10월말까지 데이터, 멤버십, 콘텐츠, 미디어, CS 등의 분야에서 고객 1인 당 매월 최대 3만5천500원에 달하는 ‘2배’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2배 혜택을 더 많은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를 공모, 실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배’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는 사진, 동영상, PT 등 원하는 방식으로 올레닷컴 폼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이달 말까지 제출하면 된다. 형식과 자격의 제한은 없다.
아이디어 출품 참가자 가운데 KT는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 원, 우수상 2명 50만 원, 장려상 3명 30만 원 등의 상금이 수여한다. 또 참가대상 전원 중 200명을 추첨해 아이스 커피 1잔 교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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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올레닷컴은 오는 31일까지 ‘2배’ 맞히기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짧은 시간 동안 주어진 숫자의 2배를 계산해 정답을 맞히는 게임으로, 결과 순위에 따라 갤럭시S4, 호텔 2인 패키지, CGV 2인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4, 더블 햄버거 세트 등을 제공한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올아이피 시대에 KT가 고객 감동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2배’ 캠페인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리도록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