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만에 옐로카드 2장' 불운의 끝?

스포츠입력 :2013/06/27 10:37

온라인이슈팀 기자

축구경기 중 3초만에 옐로카드를 2장이나 받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3초 만에 옐로카드 2장'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축구 경기 중 심판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주위엔 다른 선수가 바닥에 쓰러져있다.

옐로카드를 받고 돌아선 선수는 자신에게 굴로온 공을 발로 찬다. 그가 찬 공은 상대편 선수 얼굴을 강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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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심판은 이를 보고 그 선수에게 두번째 옐로카드를 빼든다. 그는 순식간에 옐로카드 2장을 받고 말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황당하고 웃기다, 얼마나 억울할까, 불운인지, 악랄한 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