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당근 썰기'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엔 '아빠의 당근 썰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위아래로 아빠가 당근을 써는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보여준다.
좋은 경우는 아빠가 부엌칼을 이용해 당근을 가지런하게 써는 것. 반면, 나쁜 경우는 전기톱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보는 딸은 경악을 금치모사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당근썰다가 모두 부셔버리겠다, 빠른 걸 좋아하고, 독특한 성품을 지닌 아버지의 당근썰기, 아빠의 무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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