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삼국지2, 신서버 오픈으로 인기 박차

일반입력 :2013/06/21 15:19    수정: 2013/06/21 15:19

남혜현 기자

엠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 '웹삼국지2'의 열기가 신서버 오픈으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간드로메다가 웹삼국지2의 신서버 '사원'을 오는 22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15번째 서버가 될 이번 신서버의 이름은 삼국지 마니아들에겐 친숙한 방통의 자를 딴 사원으로 확정됐다. 삼국지연의에서 방통은 주군인 유비를 대신해 낙성으로 진군하다 낙봉파에서 36살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유비의 충성스런 책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신서버 오픈과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바캉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기프트카드 이벤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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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버의 경기장에서 장수를 배치해 다른 게이머들과의 전투에서 1위를 차지하면 서버최강자의 칭호와 함께 10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엠게임 이용자들에게는 주군을 생성하여 목적 레벨에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엠게임 캐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다른 게이머들과 동맹을 통해 동맹 1, 2, 3위에 들면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