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는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 – 이너 차일드’에 음원사이트 멜론의 회원 60명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멜론 프리미어는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만나 라이브로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행사다. 많은 인기 아티스트들이 정기적으로 쇼케이스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엔 진행된 씨스타 데뷔 3주년을 축하 파티가 열렸다.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는 오는 28일 서래마을 피놋(Pinot)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존박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Baby’와 자작곡 'Too late', '그만', 'Sipping my life' 등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멜론 고객이라면 멜론 웹 및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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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멜론 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지속적으로 열리는 멜론 프리미어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무대를 감상하고 감성을 직접 공유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멜론측은 이날 시사회 영상 콘텐츠를 독점으로 제공해 멜론웹, 멜론 앱, 유투브 로엔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