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숨은 딸’이란 제목으로 올라온 재미있는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다.
최근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는 주방 싱크대 밑에 발이 삐져나온 장면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의 제목은 완벽하게 숨은 딸로, 숨바꼭질을 하던 딸이 주방 수납장에 몸을 숨겼지만 미쳐 발을 안으로 다 넣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사진의 제목은 완벽하게 숨은 딸이지만, 사실은 어설프게 숨은 장면이 소소한 재미와 웃음을 주는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발이 작고 귀엽다”, “찾아도 모른 척 해주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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