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지키는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샘 해밍턴이 우리 군인과 관련한 ‘개념 발언’을 해 인터넷 공간에서 화제다. SNS에서는 누리꾼들의 격려와 지지가 이어졌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한국 군인들에 대한 소신 있는 개념발언을 했다. 그는 “병영 체험을 해보니 전우들과 함께 지내는 게 굉장히 좋다”면서 한국 군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이 같은 발언에 녹화에 참여한 출연진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도 샘 해밍턴의 발언에 지지를 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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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일요일을 즐겁게 해주는 샘 해밍턴 보기만 해도 웃기다”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요즘 진짜 사나이에서 너무 재미있게 나오던데 열심히 하에요,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가수 손진영 등 출연진들은 MBC ‘일밤-진짜사나이’ 촬영 뒷담화를 털어놨다. 여기에서 손진영은 샘 해밍턴에 대해 “카메라 앞에서만 착한 호주형”이라면서 “카메라 없을 때는 나보다 야한 얘기도 잘하면서 카메라만 돌면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한다”고 폭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