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열혈강호2'의 홈페이지를 통해 '2막 혼돈의 무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열혈강호2 영상은 등장인물 '한신'이 정파의 고수 '절대쌍검'을 만나 수많은 난관을 겪으며 무림의 영웅이 돼 나가는 이야기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실제 열혈강호2의 정, 사파 상위 랭킹 이용자들의 캐릭터와 문파(길드) 깃발이 등장하는 장면을 연출, 각 세력의 이용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나타냈다. 또 새롭게 추가될 '혈성사막', '건철파탑' 지역에서 더욱 치열한 분쟁이 일어나게 될 2막의 스토리를 암시했다.
엠게임은 오는 20일부터 ▲원작 경공 무공 25종과 ▲정파 대도시 '무림맹 성채' ▲사파 대도시 '천마신궁' ▲이용자 간 대결 시스템 '세력전' ▲인스턴스 던전 2종 등 '2막 혼돈의 무림' 대규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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