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행복나눔N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복지 시설 700개소에 위성방송 평생 무료 시청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소비자가 ‘N마크’가 붙은 제품을 사면 기업의 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에 자동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10년부터 진행돼왔다.
스카이라이프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700개소에서 위성방송을 평생 무료로 시청할 수 있도록 수신장비, 수신료, 설치비, A/S, 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4억3천만원, 2014년 이후 3억3천만원을 투입한다.
회사 관계자는“이번에 지원되는 상품은 영어교육 전문 채널인 키즈톡톡을 포함해 어린이 채널이 다수 포함돼 있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디지털문화 격차 해소 뿐 아니라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KT스카이라이프-에릭슨, UHD TV 기술 협력2013.06.18
- 메가와티 인니 前대통령, KT스카이라이프 방문2013.06.18
- KT스카이라이프 민원, 전년비 29% 감소2013.06.18
- KT스카이라이프, R&D 캠퍼스 설립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