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iOS7(베타)는 아이폰과 아이팟용이었다. 아이패드에서의 작동모습을 공개하지 못한 이유는 아직 아이패드에서 작동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16일(현지시간) 일부 개발자들이 아이패드에서 iOS7을 작동시킨 모습을 찍은 사진을 웹에 올리면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애플은 '숨겨놓은' 공식 사진<아래사진 참조>을 별개로 친다면, 아이패드에서 iOS7을 가동하는 공식이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개막된 애플개발자회의(WWDC2013)기조연설 이전부터 애플이 아이패드용 iOS7 발표를 않을 것이며 초기 iOS7베타는 아이폰과 아이팟터치 전용이라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14일자로 보도한 바 있다.
보도는 독자인 필립을 통해 어떻게 X코드5(Xcode 5)에서 가동되는 iOS7 아이패드 에뮬레이터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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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선 폴더(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Platforms/iPhoneSimulator.platform/Developer/ Applications/iPhone Simulator.app/Contents/ Resources/Devices/iPad (Retina).deviceinfo)를 ( /Applications/Xcode5-DP.app/Contents/Developer/ Platforms/iPhoneSimulator.platform/Developer/ Library/PrivateFrameworks/SimulatorHost.framework/ Versions/A/Resources/Devices)로 복사한 후 ▲iOS시뮬레이터를 열어 '”iPad (Retina)'를 단말기로 선정하라고 말한다.
이때 엑스코드4(Xcode 4)와 엑스코드5(Xcode 5)가 필요하다.